제주경찰서는 8일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문모씨(25.여.제주시 이도1동)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7일 오전 10시45분께 자신의 집에서 동거남인 고모씨(27)와 말다툼을 하다 고씨가 자신을 폭행한데 불만, 흉기로 고씨의 복부를 찌른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덕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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