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청장은 이날 오전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늘 도민을 위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면 도민들도 경찰이 달라지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며 믿음직한 경찰의 이미지를 역설.
임 청장은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인 제주를 외국인들에게도 인식시켜야 하고, 그들이 제주를 찾았을 때 편히 지내다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위민 경찰 행정과 함께 관광지 치안 확립에 대한 그의 역량이 기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