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기업 아워홈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다름아닌 ‘현금(25%)’으로 나타나 관심.
이어 해외여행(24%), 비싸진 않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22%), 애인(14%), 프로포즈(10%)를 선물로 받고 싶다고 답해 젊은 직장인들의 성향을 그대로 표현.
특히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항목에서는 비가 28%가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고 유재석 22%, 송일국 16%, 이병헌 11% 순이었으며 여자는 하지원이 26%, 이어 이효리 25%, 한예슬 18%, 김태희 15% 등으로 조사.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요즘은 애인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을 정도로 대담해졌다”면서 “우리때는 이런 것을 생각이나 했겠느냐”고 우스갯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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