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3일 길가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은 최모씨(25)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일 낮 12시50분께 제주시 삼도2동 주택가 골목에서 혼자 걸어가던 고모씨(23.여)를 흉기로 위협, 현금 50여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