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불법안마행위 특별 지도ㆍ점검 실시
제주시, 불법안마행위 특별 지도ㆍ점검 실시
  • 진기철
  • 승인 2006.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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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역 내 274개소 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지도점검사항은 이용기구 소독 여부, 업소 내 커튼.칸막이 등 비슷한 장애물 설치 여부, 이용업소 내 별실 설치 여부, 영업 신고증.요금표.면허증 게시여부 등이다.

또 무자격 안마사의 불법 안마행위 및 퇴폐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이 이뤄진다.

제주시는 이들 이용업소 가운데 취약업소를 우선 점검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행정지도를 하되 퇴.변태 영업행위 등은 강력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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