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왜 자꾸 쳐다보느냐’는 질문에 폭력을 휘두른 문모씨(24)를 폭력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15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손님 조모씨(29)가 “왜 자꾸 쳐다보세요?”라고 묻는데 불만, 조씨의 얼굴부위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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