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7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마트에서 상습적으로 양주를 훔친 K씨(48)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9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 마트 양주코너에서 점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양주를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31만여원 상당의 양주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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