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부터 컨벤션센터서
오는 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리는‘한류엑스포 in Asia’의 오프닝 무대로 ‘배용준 스페셜’이 마련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배용준 스페셜’에는 배용준이 직접 출연, 한류 엑스포를 찾은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자신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배용준의 한류 엑스포 개막식과 오프닝 축하공연 참석이 확정되면서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한 해외 팬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 4000여 명의 팬들이 배용준을 보기 위해 행사 당일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 엑스포 조직위원회 측은 배용준의 참석으로 인해 29일 개막 당일 해외 팬들이 몰릴 것으로 대비, 현재 마련된 4000여석의 관람석을 추가로 늘릴 것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의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는 한류 문화 콘텐츨ㄹ 한 자리에 모은 ‘한류엑스포 in Asia’는 내년 3월 10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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