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강원ㆍ재골원 등 10곳 실시
제주시내 식품추출가공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이 이뤄진다.
제주시는 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건강원과 재골원 등 지역 내 추출가공업소 107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제품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행위,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제조.가공한 제품 영업장 외 장소 판매 여부, 식자재 위생적 취급 및 적정 보관상태 등이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허위표시 등 위행식품 가공에 대해서는 강력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