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3일 과수원 방풍림으로 사용하려 임야에 심어져 있는 팽나무를 훔친 고모씨(49.서귀포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소재 정모씨(62)의 임야에 심어져 있던 팽나무 4그루(시가 100만원)를 자신의 감귤과수원 방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굴삭기를 이용,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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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3일 과수원 방풍림으로 사용하려 임야에 심어져 있는 팽나무를 훔친 고모씨(49.서귀포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소재 정모씨(62)의 임야에 심어져 있던 팽나무 4그루(시가 100만원)를 자신의 감귤과수원 방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굴삭기를 이용,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