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 ‘사이버푸드타운’ 개설
우리 농식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사이버푸드타운(Cyber Food Town : www.foodtown.or.kr)이 개설됐다.
농림부는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 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해 이 사이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사이트는 청소년, 주부, 직장인을 주타킷으로 정해 우리 농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참여광장은 ‘나도 요리사’ ‘우리음식 갤러리’ ‘추천 맛집’ 등 네티즌이 직접 만든 컨텐츠로 이뤄지며 각종 이벤트도 마련된다.
‘식문화관’에서는 우리 식문화의 우수성과 음식이야기 등을 알리고 전국의 음식축제 등도 소개한다. ‘건강클리닉’에서는 건강과 관련한 식품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놀이터’에서는 게임, 퀴즈 및 각종 동영상 등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컨텐츠로 네티즌을 사로 잡게 된다.
가상의 공간에서 농작물을 직접 키우는 ‘나의 농장’에서는 재배과정을 통해 뿌듯한 농심을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수확을 마친 네티즌에게는 상품으로 우리농식품을 제공, 소비촉진으로 연결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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