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도지사기 여자축구대회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표선생활체육운동장외 2개소에서 펼쳐진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여자축구대회 여일반부에서 남원읍여성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초등부에서는 노형초등학교가 우승했다. 노형초등학교는 도남초등학교와의 여초부 결승에서 전후반 각각 두 골씩을 성공시키며 4-0으로 이겼다. 남원읍여성축구회에 이어 용여성축구회가 여일반부 준우승을 차지했고, 성산읍여성축구회와 표선면여성축구회는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개인시상내역 △여초부=최우수선수:이예은(노형초), 우수선수:문지희(도남초), 최다득점상:김우리(노형초), 수비상:박미선(도남초), 미드필드상:김도원(노형초), 골키퍼상:김수진(노형초), 페어플레이상:강미현(노형초), 지도자상 감독:송현 감독(노형초), 지도자상 코치:김화정 코치(노형초) △일반부=최우수선수:고옥희(남원읍), 우수선수:양성심(용), 최다득점상:소순애(용), 수비상:김선미(남원읍), 미드필드상:장미자(남원읍), 골키퍼상:이상희(남원읍), 페어플레이상:강봉실(표선면), 지도자상 감독:박성학 감독(남원읍), 지도자상 코치:오신덕 코치(남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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