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장편 영화를 처음 제작했던 故김경률 감독 추모 1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기리는 단편영화가 만들어진다.
제주독립영화협회(회장 고혁진)은 김감독 추모 1주기를 맞아 고인에게 헌정하는 단편영화 ‘어이그, 저귓것’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주영상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되는 이번 영화는 제작은 물론 시나리오, 연출, 감독까지 ‘문화기획 테러J’대표 오멸(본명 오경헌)씨가 맡아 15분짜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추모작 ‘어이그 저귓것’은 고인의 사망 1주기 추모 행사에서 첫 상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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