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7일 음식점에 침입, 술과 음료수 등을 훔쳐 마신 K군(15.중3년) 등 5명을 붙잡아 부모에게 인계, 귀가조치 시켰다.
K군 등은 이날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 도두동 소재 민속오일시장 내 M식당에 침입, 냉장고에 있는 술과 음료수 등을 꺼내 마시던 중 영업이 끝난 식당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순찰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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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7일 음식점에 침입, 술과 음료수 등을 훔쳐 마신 K군(15.중3년) 등 5명을 붙잡아 부모에게 인계, 귀가조치 시켰다.
K군 등은 이날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 도두동 소재 민속오일시장 내 M식당에 침입, 냉장고에 있는 술과 음료수 등을 꺼내 마시던 중 영업이 끝난 식당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순찰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