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7일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10대 여아에게 몹쓸 짓을 한 김모씨(40)를 성추행 (성폭력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A씨의 집에 금품을 훔치기 위해 침입 했으나 절취할 물건이 없자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B양(10)을 성추행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17일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10대 여아에게 몹쓸 짓을 한 김모씨(40)를 성추행 (성폭력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A씨의 집에 금품을 훔치기 위해 침입 했으나 절취할 물건이 없자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B양(10)을 성추행한 혐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