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6일 과수원서 감귤을 훔친 정모씨(52)와 임모씨(59)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15일 오전 9시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김모씨(55)의 과수원에서 20만원 상당의 감귤 200kg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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