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 무지개를 띄우다”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도내 영상물 제작시설이 없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영상교실인‘꿈꾸는 아이들 무지개를 띄우다’를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서귀포시 남원읍 흥산초등학교 및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찍어볼까요’,‘와 꿈 속 같은 6mm 세상’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릴 때부터 영상물제작 경험의 기회를 제공, 잠재된 소질을 찾아 미래의 영상전문가로서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다.
문의)727-7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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