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9시15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360km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서귀선적 해진호(29t.승선원 7명)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해경은 3000t급 경비함을 현지에 급파,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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