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술에 취한 선배의 체크카드를 훔쳐 사용한 공익근무요원 강모씨(22)를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8월27일 새벽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자신의 집에서 선배 홍모씨(23)가 술에 취해 잠이든 틈을 타 체크카드 1매를 훔쳐 유흥주점 등에서 10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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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술에 취한 선배의 체크카드를 훔쳐 사용한 공익근무요원 강모씨(22)를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8월27일 새벽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자신의 집에서 선배 홍모씨(23)가 술에 취해 잠이든 틈을 타 체크카드 1매를 훔쳐 유흥주점 등에서 10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