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옛 동거남의 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양모씨(32.여.서귀포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9월28일 오전 10시10분께 제주시 건입동 소재 옛 동거남인 임모씨(45)의 원룸에 침입, 현금 17만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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