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옷가게에서 상습적으로 옷을 훔친 전모씨(26.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9월 제주시 일도1동 소재 모 의류판매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종업원들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의류 5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옷가게에서 11차례에 걸쳐 72만원상당의 의류 21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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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0일 옷가게에서 상습적으로 옷을 훔친 전모씨(26.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9월 제주시 일도1동 소재 모 의류판매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종업원들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의류 5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옷가게에서 11차례에 걸쳐 72만원상당의 의류 21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