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속칭 '후포'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유모씨(42.부산시 해운대구)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제주해경은 사고 현장에 헬기 및 경비함정과 순찰정,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급파,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함께 낚시를 하던 김모씨(24.부산시) 등 동료 2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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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속칭 '후포'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유모씨(42.부산시 해운대구)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제주해경은 사고 현장에 헬기 및 경비함정과 순찰정,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급파,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함께 낚시를 하던 김모씨(24.부산시) 등 동료 2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