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본부장은 제44주년 소방의 날(9일)을 맞아 소방방재의 역할과 관련, "복잡다양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100%의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며 "그러나 그렇게 되도록 도내 전 소방방재 가족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
그는 이어 "119가 존재하는 최고의 가치는 첫째도 도민 안전, 둘째도 도민 안전을 위해서"라며 "제주에서 처음 실시돼 전국에 확대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택화재보험 무료 가입과 119 예약 이송제도를 더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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