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민예총이 오는 11일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4·3문화예술운동의 과제와 60주년’이라는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정책심포지엄에서는 한석정 동아대 교수의 ‘국가의례와 민중의례의 전개방식주제’,장근식 서울대 교수의 ‘역사적 사건. 사실의 진상규명과 문화자원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성찬 4·3유족회 전 회장, 양동윤 4·3도민연대 공동대표, 현혜경 전남대 교수, 박찬식 제주대 교수, 최정완 부산민예총 편집주간, 조진태 5·18기념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가, 정책토론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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