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5시께 서귀포 남동쪽 196km해상에서 황강6호(197t)를 예인, 일본 사모아로 항해 중이던 부산선적 한진21호(154t.승선원 7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 2척과 구난헬기 등을 급파해 화재 진압에 나선 한편 일본 해상보안청에 도움을 요청, 구조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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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5시께 서귀포 남동쪽 196km해상에서 황강6호(197t)를 예인, 일본 사모아로 항해 중이던 부산선적 한진21호(154t.승선원 7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 2척과 구난헬기 등을 급파해 화재 진압에 나선 한편 일본 해상보안청에 도움을 요청, 구조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