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국제컨퍼런스’기간동안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국내외 주요 건설사 및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 약 300여 기업에 인사들이 참석하는 투자설명회를 6일 개최한다.
개발센터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돼 왔던 휴양형주거단지 및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등에 대한 진행상황과 함께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의료산업분야에 대한 개발계획도 밝힌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내 기업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발센터는 이 밖에 제주도와 함께 별도의 홍보부스를 설치, 투자상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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