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간때문 보금자리 판매 저조
신구간때문 보금자리 판매 저조
  • 김용덕
  • 승인 2006.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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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제주지사 황재호 지사장은 올들어 10월중 판매한 보금자리론 공급실적 제주지역 판매실적 저조와 관련 “제주도민에 대한 보금자리론 홍보가 부족한 때문”이라고 심경을 피력.

황 지사장은 이어 “제주의 경우 신구간 이외에는 이사를 하지 않는 지역적 특성이 보금자리론 판매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라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보금자리론 판매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

황 지사장은 특히 “내년 신구간까지 가구캠페인, 광고 등을 통해 보금자리론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보금자리론 판매실적에 주력해 도민의 주거 안정에 주택공사가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

한편 제주지역 보금자리론 판매실적은 전체의 1%도 안되는 2건에 1억4700만원에 불과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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