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일 호텔 사우나에서 금품을 훔친 이모씨(25.여.서귀포시)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9시15분께 서귀포시 소재 모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P씨(50.여) 소유의 시계와 귀금속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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