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가 만들어진데 이어 금명간 (가칭) '법·제도개선연구모임'이 탄생할 예정.
‘법·제도개선연구모임‘은 현행의 법과 제도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해 모순되거나 잘못된 점을 개선토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강원철, 구성지 의원이 발의로 제안된 것.
이 모임에 참여의사를 밝힌 도의원은 14명으로, 앞으로도 문호를 개방한다는 입장. 강원철 의원은 “특히 주민불편해소와 관련된 조례나 상호 합치되지 않는 제도 개선 등에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연구모임은 30일 의장 접견실에서 창립준비에 따른 간담회를 갖고 대표 및 연구조정실장, 간사 등 임원들을 선출하고 향후 연구계획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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