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채무 문제로 다투던 중 채무자의 자동차를 타고 가버린 박모씨(48)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모 음식점 앞에서 채무자 이모씨(53)와 채무문제로 다투던 중 이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시가 200만원 상당의 이씨의 자동차를 운전해 가버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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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6일 채무 문제로 다투던 중 채무자의 자동차를 타고 가버린 박모씨(48)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모 음식점 앞에서 채무자 이모씨(53)와 채무문제로 다투던 중 이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시가 200만원 상당의 이씨의 자동차를 운전해 가버린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