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다음 달로 예상되는 치안감급 지방청의
승격에 따른 청장 인사 소식인데, 사실 FTA 경비가 아니었다면 지금
쯤 온통 이 문제가 주목을 끌고 있을 시기.
한편 한 경찰관은 "아직까지 지방청장의 치안감급 격상에 따른 인사
소식 등 후속 대책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며 "아마도 경찰청의 최대
현안인 FTA 제주 개최 종료와 지방청에 대한 국감이 끝난 뒤 바로 무
슨 소식이 있지 않겠느냐"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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