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 26일 교수 18명이 연구업적과 저서활동을 통한 실적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과학 및 공학분야’ 2006∼2007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인명사전에 오른 교수는 ▲정범진 기계에너지시스템공학부 에너지공학전공 ▲천원기 기계에너지시스템공학부 에너지공학전공 ▲김민찬 청정화학공학과 ▲배진호 해양과학부 해양산업공학전공 ▲김소미 생명공학부 ▲현진원 의학과 ▲전유진 해양과학부 해양생산과학전공 ▲주홍구 수의학과 ▲정승달 정보수학과 ▲김세재 생명과학과 ▲고영상 의학과 ▲이영돈 해양과환경연구소 ▲임상빈 식품생명공학과 ▲목영선 청정화학공학과 ▲팽동국 해양과학부 해양산업공학전공 ▲이상철 사회학과 ▲이은주 의류학과 ▲유철인 철학과 등 모두 18명이다.
이 가운데 김민찬, 목영선, 이영돈, 정범진 교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올해 상반기에 발행한 ‘21세기 빛나는 지식인 2000명(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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