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4일 술을 팔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와 종업원을 폭행한 고모씨(39)를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15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모 치킨집에서 술을 마시려다 주인 B씨(37)가 술을 팔지 못하겠다고 하자 이에 불만, 주인 B씨의 얼굴을 마구 폭행하고 이를 만류하는 종업원 L씨(38.여)의 다리부위를 의자로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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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4일 술을 팔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와 종업원을 폭행한 고모씨(39)를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15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모 치킨집에서 술을 마시려다 주인 B씨(37)가 술을 팔지 못하겠다고 하자 이에 불만, 주인 B씨의 얼굴을 마구 폭행하고 이를 만류하는 종업원 L씨(38.여)의 다리부위를 의자로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