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호관찰소(소장 송영구)는 23일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에 고의적으로 불응해 재범 우려가 높은 집중보호관찰 대상자 이 모씨(44.남) 등 3명을 구인해 제주교도소에 유치했다. 제주보호관찰소는 지난 6월23일 보호관찰의 실효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법무부 종합대책 발표 이후 장기간 소재불명자 및 집중보호관찰 대상자와 가출자 등 재범 고위험군 대상자를 집중 관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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