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3일 가정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K군(14.중학교 1년)을 준강도 혐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다른 K군(11.초등학교 4년)을 같은 혐의로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K군 등은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용담2동 소재 김모씨(34)의 집에 침입, 15만원 상당의 동전이 들어 있는 저금통을 훔치고 나오던 중 ‘왜 가지고 가느냐’며 만류하는 김씨의 아들을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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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3일 가정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K군(14.중학교 1년)을 준강도 혐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다른 K군(11.초등학교 4년)을 같은 혐의로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K군 등은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용담2동 소재 김모씨(34)의 집에 침입, 15만원 상당의 동전이 들어 있는 저금통을 훔치고 나오던 중 ‘왜 가지고 가느냐’며 만류하는 김씨의 아들을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