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판가름하게 될 세계자연보전연맹(ICUN)의 현지 실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21일 제주그랜드 호텔에서 폴 딩월(Paul Dingwall) 자문관이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자연유산지구 실사결과에 대해 제주는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뛰어남을 입증해야 한다며 아울러 이를 위한 구성의 완전성과 보존관리 상태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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