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2일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못 훔치게 되자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장모씨(30)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22일 오전 1시24분께 제주시 연동로터리 인근 골목길에 세워져 있던 125cc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잠금장치를 풀지 못하자 불을 붙여 전소 시킨 혐의다.
이 불로 옆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앞 범퍼 일부분이 불에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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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2일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못 훔치게 되자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장모씨(30)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22일 오전 1시24분께 제주시 연동로터리 인근 골목길에 세워져 있던 125cc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잠금장치를 풀지 못하자 불을 붙여 전소 시킨 혐의다.
이 불로 옆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앞 범퍼 일부분이 불에 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