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8일 마트에서 상습적으로 낚시용품 등을 훔친 고모씨(33.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마트에서 주인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매장내에 진열돼 있던 28만원상당의 낚시용품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40만원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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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8일 마트에서 상습적으로 낚시용품 등을 훔친 고모씨(33.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마트에서 주인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매장내에 진열돼 있던 28만원상당의 낚시용품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40만원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