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이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한라산 영실에서는 많은 등산객들이 휴일을 맞아 단풍 구경을 위해 몰린 가운데 붉은 옷을 갈아 입은 단풍이 오백나한 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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