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속속 도체육회로 접수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김원하 회장 외 회원일동과 제중특별자치도체육회 현승탁 고문, 김진욱 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 본부장은 9일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도대표 선수단에게 격려금조로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현홍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과 윤광림 제주은행장도 10일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도대표 선수단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고계추 제주도지방개발공사 사장은 이날 삼다수 80박스를 도 선수단에게 전달했다. 도체육회 전귀연 부회장도 11일 격려금조로 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