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락철에 대비한 유원시설업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이 이뤄진다.
제주시는 유원시설 및 관광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주민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제주시내 일반유원시설업 2곳과 기타유원시설업 2곳 등 4곳에 대한 안전성을 중점 검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원시설업에 대해서는 △유원시설업자 준수사항 △시설 및 설비 기준 적합여부 △유기기구 안전성검사 수검여부 △유기기군 및 설비의 결함유무 △업체내 제반시설의 안전유무 등이다.
관광시설물은 △각종 관광안내표지판 훼손여부 △폐장 후 해수욕장 편의시설물 훼손여부 △조명시설 안전여부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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