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읍면동 합동으로 주요도로변의 불법 광고물을 조사해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시가지 및 주요 관광지 도로변의 노상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음란ㆍ퇴폐성 광고물 및 퇴색, 파손 등 불량 광고물을 정비하게 된다.
단속기간 중 현재까지 실적은 불법 현수막 강제철거 70건, 입간판 단속 15건 등이다.
서귀포시는 광고물 정비와 함께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정 벽보판 및 현수막 게시대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 이를 추가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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