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9일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중앙통신은 “지하 핵시험을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핵시험은 방사능 유출과 같은 위험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 소식통은 북한이 함경북도 화대리에서 이날 오전 10시36분 핵실험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도 북한 함경북도 화대에서 같은 시간에 진도 3.58의 지진파가 탐지됐다고 밝혔다. <CBS 노컷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창조해나가는 벅찬 시기에 우리 과학연구부문에서는 주체95(2006)년 10월9일 지하핵시험을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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