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통합 행정시 출범 100일간의 주요성과 자료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상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및 노인일자리 등 26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강조.
이를 접한 시민들은 “방학을 이용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노인 교통정리사업 등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사업을 놓고 성과로 치부하는 것은 안일한 발상”이라며 “특별자치도 이름에 걸맞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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