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찰은 이날 29중 연쇄 추돌 참사의 주요 원이 짙은 안개였다는
소식에 더 긴장하는 모습들인데, 도내에서도 안개로 인한 추돌사고가
평화로와 번영로 등 주요 도로에서 발생해 많은 사상자를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
한편 한 시민은 "경찰의 추석 연휴 교통관리가 교통량이 많은 시내 도
로뿐아니라 평화로 등 과속운행이 예상되는 도로에도 집중돼야 한다"
"며 "올해 추석 연휴에는 단 1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
자들도 반드시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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