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前 대통령 참석 눈길
도내 최초로 대규모 물놀이 시설이 포함된 관광개발사업이 착공됐다. (주)제이디에스는 27일 오전 11시 구좌읍 세화리 현지에서 김한욱 제주도행정부지사와 제이디에스 조규봉.김석련 대표이사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골든파크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사진>이 참석, 눈길을 끌었다.
제주골든파크 개발사업은 (주)제이디에스가 사업비 2520억원을 투입, 구좌읍 세화리 1888번지 일대 561㎡에 호텔 콘도 쇼핑몰, 골든예술관과 도내 최초의 대규모 물놀이 시설인 골든워터피아 등을 시설하는 사업이다.
(주)제이디에스는 어린이와 노인 할 것 없이 가족단위로 즐 길수 있는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지로 이곳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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