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무전기. 캠코더 등을 소지하고 연일 정.사복 차림으로 가용경력을 총동원 오후 시간대 주거밀집지역. 식당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성과는 미비.
이번 총선과 관련해 도선관위가 적발해낸 선거법 위반 건수는 76건으로 지난해 위반 38건을 이미 두배 가량 넘어 서고 있으며 경찰 또한 지난 총선때는 50건을 적발했으나 이번 총선때는 사이버 선거사범 1명만을 입건시킨 채 내사중.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불법 선거 사범이 많이 줄어들었다"며 "반대로 생각하면 선거가 깨끗해진 것이 아니냐"고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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