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없애기 위해 산불방지 및 산림보호 특별대책을 마련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불방지 비상체제 운영은 19명을 4개조로 나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이뤄지는데 비상근무반은 추석연휴 산불예방 행동 및 대응계획 수립과 함께 각종 산불 방지대책 관리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와 함께 건전하고 쾌적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위해 산림불법훼손 및 산지전용 인.허가구역에서의 경계침범 등에대한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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