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도소(소장 정명철)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용자들과 가족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교도소는 추석 다음 날인 다음 달 7일 전 수용자들에게 가족과의 접견의 시간을 마련해 이들의 심적 안정과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제주교도소는 수형자인 경우 평소에는 월별 접견 횟수에 제한을 받아 왔으나 이날 만은 이에 상관없이 접견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또, 미결 수들과도 평소처럼 접견을 할수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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