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4시 40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113km 해상에서 캄보디아 선적 화물선 SUNG TONG호(1457t.승선원 9명)가 전원계통 고장으로 항해를 할 수 없다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3000t급 구난함을 현지에 급파 구조했다. 한편 SUNG TONG호는 지난 21일 오전9시 중국 밈봉항을 출항, 일본 오사카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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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4시 40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113km 해상에서 캄보디아 선적 화물선 SUNG TONG호(1457t.승선원 9명)가 전원계통 고장으로 항해를 할 수 없다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3000t급 구난함을 현지에 급파 구조했다. 한편 SUNG TONG호는 지난 21일 오전9시 중국 밈봉항을 출항, 일본 오사카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